섹션 천우희, '마더' 노출신 보니 '이정도였나'.."부모님이 보시고 펑펑 우셨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7.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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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천우희를 극찬한 가운데 과거 천우희가 영화 '마더'에서 보여준 노출 연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마더'에서 천우희는 진구의 여자친구 미나 역으로 등장했다. 영화 속 그녀는 진구와 함께 키스신과 베드신 등 19금 연기를 펼쳐 관심을 끌었다.

천우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등만 나온다'며 안심시키고 촬영했다"며 "시사회에서 부모님 표정은 어두웠고 말이 없으셨고 그날 집에서 한숨도 못 주무시고 펑펑 우셨다고 한다"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손님'에서 미숙 역을 맡았다.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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