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규모 5.9 지진..11명 사망, 20명 부상
박준호 2015. 6. 6. 15:08

【콸라룸푸르=AP/뉴시스】박준호 기자 = 말레이시아 당국은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으로 11명이 사망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지진은 전날 보르네오 섬 사바주(州) 라나우의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당일 밤 늦게 키나발루 산 4095m 지점에서 현지 가이드(30)와 싱가포르인 여학생(12)의 시신을 수습한데 이어 이날 산에서 9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
대부분의 등산객은 토요일 아침 일찍 산에서 내려왔지만 아직 8명이 실종된 상태다. 실종자는 싱가포르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등산객 20명이 팔, 다리 등을 부상당했으며 이 중 1명은 혼수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구조대원 60명과 헬리곱터 4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지 경찰 관계자는 "오늘 안으로 구조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학교와 병원을 포함한 건물과 도로가 피해를 입었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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