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두사람 열애설 터졌을 때 원빈 부모님 반응 대박이다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한 가운데 원빈 부모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과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 후 원빈 부모님과 인터뷰를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 부모님에게 "원빈씨가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 계셨나"라는 질문을 하자 "모르겠다. 우리는 컴퓨터나 TV를 보지 않아 잘 모른다"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매체는 "아들로부터 이야기를 듣지 않았냐. 둘이 결혼할 것 같나"며 재차 질문했다.
이에 원빈 부모님은 "우리 아들은 그런 이야기하지 않았다. 원래 집에 와서 이야기 잘 안한다. 아버지 닮아서 말을 잘 하지 않는다"며 "결혼할 때 되면 하고 안 할 때면 안하고 알아서 할 것이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들 원빈과 배우 이나영의 열애 사실을)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TV를 잘 안 봐 이나영이 누군지 모른다"며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예쁘더라"고 이나영의 미모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두 사람은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 민박집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가족과 소수의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치렀다.
소속사 측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 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됐다"며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원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1년 같은 소속사 식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3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black@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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