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민, 남자 보는 신체부위? "엉덩이".."뒤를 만지면 귀여워" 깜짝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5. 27. 10:29

배우 전소민이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 출연해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민은 "이성을 볼 때 주로 보는 신체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엉덩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뒤태가 예쁜 사람이 섹시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잡지 에디터 곽정은이 "그럴 만하다. 남자 힘의 원천은 엉덩이"라고 덧붙이자 전소민은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 엉덩이가 있어야 뒤를 만지면 귀여워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