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엄마가보고있다' 김부선 "미혼모 마약, 나 정신병원행 母 말려"
뉴스엔 2015. 5. 17. 08:48

김부선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김부선은 "과거 내가 미혼모가 되고 마약 중독이라는 일을 겪었을 때도 어머니가 믿어줬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어머니에겐)끔찍했을 거다. 가장 기대했던 막내딸이 미혼모에 마약중독이라니..그런데 오빠나 언니들이 (나를)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말렸다. 착하게 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나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생각을 안 하려고 새벽 6시에 운동을 하고 미친듯이 지냈다"며 모친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JTBC '엄마가 보고있다'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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