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마지막회, 행복한 결말로 끝날까?

김나영 2015. 5.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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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마지막회, 행복한 결말로 끝날까?

'압구정백야'가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은 시어른들에게 꿈 속 주인이 나단이 아닌 화엄이었다 말해 어른들을 더 안심하게 만들었다.

이날 문정애(박혜숙)은 백야에게 "조소장 어머니가 이바지까지 보낸 걸 보고 할머리랑 나랑 감동 받았다"며 "널 딸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옥단실(정혜선) 역시 "그렇더라. 비록 이혼하시지만 네가 친정 엄마처럼 생각하고 가끔씩 찾아 뵈어라"고 조언했다.

이에 백야는 '여기에서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데'라고 독백을 하며 "저기"라고 운을 뗐다. 백야가 자신의 친엄마인 은하를 밝히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자신이 집필 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마지막 회 대본을 탈고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49회는 그동안 임성한 작가 드라마가 그래왔듯이 행복한 결말을 보이고 있다.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행복한 모습으로 끝이 난다는 것과 우려가 있었던 등장인물의 갑작스러운 죽음도 마지막까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149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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