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어벤져스 패러디..야동 아이언맨부터 노출증 헐크까지

김수정 2015. 5. 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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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SNL코리아'가 '어벤져스'를 패러디했다.

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EXID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어벤져스' 히어로들은 닉 퓨리 허벅지 위에 올려진 토르의 망치를 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토르의 망치는 "고결하고 순수한 사람"만 들 수 있다.

아이언맨(정성호)은 "컴퓨터 하다 보니 야동을 봤다"고 털어놨고 헐크(김준현)는 "나 노출증이다. 내가 화가 나서 벗는 게 아니고 내가 좋아서 벗는 거다"고 고백했다.

캡틴 아메리카(신동엽) 역시 망치 들기에 실패했다. 그는 "모든 신체 부위가 냉동상태였던 것은 아니다. 중간에 몇 군데는 녹았나 봐"라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뒤늦게 등장한 토르(유세윤)는 가뿐하게 망치를 들었다. 하지만 블랙 위도우(나르샤)가 등장하자 음흉스러운 미소를 짓더니 망치를 퓨리에게 떨궜다. 블랙 위도우를 보며 불순한 생각을 했던 것. 리얼한 크루들의 연기가 웃음을 안겼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SNL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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