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로골프 대회서 사상 첫 파4 홀인원 진기록
이정호 기자 2015. 5. 9. 22:07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에서 파4 홀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9일 모리셔스 벨 옴브레의 헤리티지 골프클럽(파71·7036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모리셔스오픈(총상금 100만 유로) 2라운드에서 하비에르 콜로모(스페인)가 파4 홀에서 드라이브샷을 그대로 홀인원으로 연결했다.
콜로모는 305m(334야드) 거리의 파4 홀인 9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유럽프로골프 투어 사상 파4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파4 홀에서 홀인원이 한 차례 나왔는데 2001년 앤드루 매기(미국)가 피닉스오픈 1라운드 17번 홀(333야드)에서 드라이브샷으로 홀인원을 낚았다.
콜로모는 "공이 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갤러리들의 함성이 들렸다"며 "그린 위에 올라가서도 사람들의 말을 듣고서야 홀인원을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해 9번 홀이 마지막 홀이었던 콜로모는 반드시 버디를 해야 컷을 통과할 수 있었으나 행운의 홀인원으로 비교적 여유 있게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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