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日AV 여배우 요시자와 아키호 닮음꼴에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5.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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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日AV 여배우 요시자와 아키호 닮음꼴에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유리의 일본 AV여배우 닮음꼴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나한테 계속 요시자와 아키호라는 일본 배우 닮았다고 메시지가 와서 내가 그 언니 작품을 직접 본 적이 있다"라며 "닮긴 닮았네. 이걸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만감이 교차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서유리가 언급한 요시자와 아키호는 '참을 수 없는 금단의 정사' '쾌락! 메이드 로이드' 등에 출연한 AV 배우다.

한편 서유리는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백종원의 '열파참' 언급으로 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열파참'은 과거 서유리가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 중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 이라고 외쳐던 것으로 서유리의 흑역사로 치부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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