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치어리더 여신' 배수현, 머슬마니아서 '머슬 여신' 변신

SK와이번스 '여신 치어리더' 배수현이 '머슬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몸매종결자'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하 머슬마니아 대회)이 5월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리고 있다.

<머슬마니아> '모델부문' 에 출전한 배수현은 첫번째 클럽 웨어 심사 무대에서는 반짝이는 실버 미니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뽐냈으며, 두 번째 스포츠웨어 심사무대에서는 자신의 직업인 야구단 치어리더를 상징하는 야구배트를 들고 당당하게 무대 위를 누볐다.

'머슬마니아'에 출전한 배수현

치어리더 배수현이 2일 오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맥스에서 주최하고 유승옥과 이연을 비롯해 수많은 '몸짱'들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진다.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 수상자는 오는 6월 미국 마이에미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선명 인턴기자 57km@kyunghyang.com

치어리더 배수현이 2일 오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맥스에서 주최하고 유승옥과 이연을 비롯해 수많은 '몸짱'들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진다.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 수상자는 오는 6월 미국 마이에미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선명 인턴기자 57km@kyunghyang.com

치어리더 배수현이 2일 오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맥스에서 주최하고 유승옥과 이연을 비롯해 수많은 '몸짱'들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진다.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 수상자는 오는 6월 미국 마이에미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선명 인턴기자 57km@kyunghyang.com배수현은 SK와이번스 치어리더로 프로야구단 12년차 베테랑 치어리더다. 배수현은 "건강한 자신을 가꾸고 자신을 시험해보고자 머슬마니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자 한다"며 출전 계기를 밝혔다.

<머슬마니아>대회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지며, 대회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단백질 헬스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주최하는 <머슬마니아>대회는 전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대회다. 작년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서 무려 22명의 한국 선수들이 입상,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