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세계의 레스토랑 4선'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지난 23일 세계 각국 포시즌스 호텔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콘셉트의 최고급 레스토랑과 바 가운데, 4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올 연말 서울 광화문에 오픈 예정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두 개의 아시안 레스토랑과 이탈리안 트라토리아, 칵테일 라운지 등 총 5개의 최고급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모든 레스토랑과 바의 디자인은 뉴욕 대표 디자인 전문 기업인 '아브로코 (AvroKo)'가 맡는다.

www.fourseasons.com/newopenings/ ▶포시즌스 호텔 도쿄

'도쿄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포시즌스 호텔 도쿄 7층에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레스토랑인 <모티프 레스토랑 & 바>가 최근 오픈했다.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히로시 나카미치(Hiroshi Nakamichi)'가 북해도에서만 구할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선정, 맞춤 일류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 안드레 푸(Andre Fu)가 직접 설계한 레스토랑은 모던한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이미 도쿄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www.fourseasons.com/tokyo/ ▶포시즌스 호텔 도하

노부 마츠히사(Nobu Matsuhisa) 셰프의 '노부 도하' 레스토랑이 중동 지역 포스즌스 중에는 처음으로 <포시즌스 호텔 도하>에 오픈했다. '노부 도하'는 3층 높이 파빌리온 건축물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부 레스토랑으로 꼽히며, 아라비아 해의 아름다운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www.fourseasons.com/doha/ ▶포시즌스 호텔 바레인

중동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 최근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바레인 베이>는 울프강 퍽(Wolfgang Puck)이 지휘하는 2개 레스토랑, 2개 바 포함, 풀사이드 이탈리안 페어, 라이브 키친 뷔페 레스토랑 등 총 8개의 최고급 다이닝 옵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대표 호텔 디자이너 페이르 이브 로숑(Pierre-Yves Rochon)가 참여한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그 예술성으로도 이미 지역 랜드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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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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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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