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꽃빵의 달인 "10년 전 알바로 시작, 공장장 남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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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의 달인 |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생활의 달인'에 꽃빵의 달인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꽃빵의 달인이 소개됐다.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 그리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눈과 입 모두를 즐겁게 하는 꽃빵. 범접할 수 없는 스피드로 중식의 꽃이라 불리는 꽃빵을 만드는 김현정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경력 10년이다.
반죽피에 주름을 내어 일정한 간격으로 돌돌 말아주는 것이 결을 살리는 중요한 포인트다. 젓가락 하나만으로 꽃 모양을 만드는 화려한 기술까지. 평범한 반죽이 꽃으로 재탄생시켰다.
꽃빵에 청춘을 바친 김현정 달인은 "하루에 13000개를 다 손으로 만든다"며 "콩기름을 발라준다. 겹이 잘 풀어지게끔 콩기름을 바르는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달인은 "10년 전 22살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다"며 "이렇게 오래 다닐 줄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오래 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사랑이다. 공장 사장이자 달인의 남편은 "당시 공장 공장장이다. 공장장으로 있을 때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는데 웃는 모습이 예뻐서 반했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달인은 "매일 밤 반죽을 대신해 휴지로 꽃빵 만드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실력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팥빵의 달인, 반찬가게의 달인, 실내세차의 달인 등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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