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운행시작, 공유 마동석 소희 최우식 고사 뒤풀이 포착

'부산행'이 작품의 성공과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렸다.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4월 15일 연상호 감독과 주연배우 공유, 마동석, 정유미, 안소희, 최우식 등을 비롯해 영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고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연상호 감독은 고사가 끝난 후 뒤풀이 자리에서 촬영한 배우들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와 아역배우, 마동석이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이번 영화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안소희와 최우식이 손가락 V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공유는 대한민국 증권계를 움직이는 펀드 매니저이자 홀로 딸을 키우는 아빠로, 마동석은 정유미와 부부로 등장하며 안소희는 야구부 서포터즈, 최우식은 야구부 에이스 역할을 맡는다.
'부산행'은 이상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 속,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대미문의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연상호 감독은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 '서울역'에서 시작해 '부산행'으로 끝맺는 대형 프로젝트다. 기나긴 프로젝트에 동참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부산행'이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무사 운행에 성공할지, 그 결과물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행' 고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오빠 드디어 작품 하나요. 골무를 써도 비주얼이 돋보여", "헐 애아빠. 대박이다", "'부산행' 엄청 기대중이에요. 꼭 좋은 영화로 만들어 주세요", "안소희 최우식 엄청 잘 어울리네. 연기도 기대된다", "이렇게만 봐도 초대형 프로젝트 맞네요. 파이팅입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 연상호 감독 SNS)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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