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썩지 않은 베르나데트 수녀 시신의 비밀, 이유 알고 보니

2015. 4. 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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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12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원히 사는 수녀'가 전파를 탔다.

1909년 프랑스에서 발견된 한 수녀의 시신이 썩지 않아 대중을 놀라게 했다.

그의 이름은 베르나데트 수비루. 죽은지 30년이 지났지만 부패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의문을 품었다.

"성당 측이 밀랍인협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고 의심했고, 성당 측은 1925년 시신 검증을 했다.

콩트 박사는 "진공상태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녹이 슨 십자가 묵주가 발견됐기 때문에 관 속에 공기가 들어왔다는 반박이 나왔다.

이후 80년이 지난 2006년 영국의 재클린 테일러 박사는 "시랍화(시체의 지방이 지방산으로 변한 후 수소와 결합해 시신이 밀랍처럼 단단하게 굳는 현상)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중은 여전히 시신이 깨끗하게 골격과 장기까지 유지될 수 없다며 의문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초자연적인 기적이 만든 신비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 베르나데트의 시신은 성당 유리관 속에 안치돼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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