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풀백' 카를로스, "다닐루, 다니 알베스 급"

박대성 인터넷기자 2015. 4. 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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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박대성 인터넷기자] 브라질 전 국가대표 수비수였던 호베르투 카를로스(41)가 다닐루(브라질,23) 영입은 성공적인 영입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카를로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카데나 코페>를 통해 "다닐루의 재능이 출중하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엄청난 영입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를로스는 "다닐루는 다니 알베스와 공통점이 많다. 그는 완성된 수비수이고, 공격능력 또한 훌륭하다" 라고 말하며 다닐루에 대한 아낌없는 신뢰를 보냈다.

지난 1일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적으로 다닐루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3150만 유로(한화 약 375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다닐루는 2012년 산투스에서 FC 포르투로 이적했다. 그는 포르투에서 주축 수비수로 성장하며 2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는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할 예정이다.

반면, 다닐루에 신뢰를 보낸 카를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11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면서 3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4번의 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국내 축구 팬에게는 1997년 6월 4일 프레월드컵에서 프랑스에게 선보인 'UFO 슛'을 쏜 장본인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현재 카를로스는 올해 1월부터 터키 슈퍼리그 아크히사르 벨레디예스아포르 감독직을 맡고있다. 팀은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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