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구봉서의 젊은시절, "제임스딘" 보는듯
조선비즈닷컴 2015. 4. 2. 15:15

코미디언 구봉서님의 연세 90세가 장안의 화제인 가운데, KBS1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에서 구봉서의 젊은시절 모습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그대가 꽃' 11회 '웃으면 복이 와요' 손님인 구봉서는 이경규, 신동엽, 강호동, 정준하, 지상렬, 김병만 등이 속해있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의 첫 번째 회원임을 공개하며 살아있는 코미디의 전설임을 입증했다.
코미디언 구봉서는 공연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국민들의 배꼽을 들었다놨다한 만능엔터테이너 1세대. 특히 구봉서는 '그대가 꽃'에서 코미디협회 두 번째 회원인 국민 MC 송해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힌다. 과거 MBC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풋풋한 꽃미남 케미까지 선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시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 구봉서의 바람직한 원조 꽃미남 시절 사진이 공개돼 당시 여성 팬들이 치마가 흘러내리는 줄도 모르고 뛰어와서 자신에게 악수를 청했을 정도였다는 흥미진진한 일화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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