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중2엄마 "딸이 갸루상 수준 화장" 고민토로

하수나 2015. 3. 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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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중2 딸 둔 엄마가 딸이 학교갈 때 갸루상 수준의 화장을 하고 간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31일 SBS 파일럿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김구라 외에도 지석진, 박은경 아나운서, 장영란, 이한석 기자, AOA 지민, 노태엽 등이 함께한다.

이날 중2 딸을 둔 41세의 동안엄마가 출연했다. 그녀는 "중2인 딸이 학교에 갈 때 갸루상 수준의 화장을 하고 등교한다"며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딸 바다양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갸루상수준은 아니다'라는 출연자들의 말에 고민을 토로한 엄마는 "저렇게 하고 학교를 가는거다"며 신부화장 수준으로 화장을 한다고 고충을 드러냈다.

이날 관찰카메라에선 등교전 딸이 화장을 하는지를 감시하는 엄마와 민낯으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자마자 화장을 하는 딸의 모습과 모녀의 갈등이 소개됐다.

사진=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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