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프로야구, 새 얼굴 새바람 예고

한성윤 2015. 3. 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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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시즌 프로야구에 새얼굴들이 대거 가세해,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삼성 구자욱과 KT 박세웅등 신예들에, 중고 신인들까지 예비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자욱은 동계 훈련과 시범 경기를 통해 제 2의 이승엽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홈런 2개에 5할이 넘는 장타율을 기록하며, 삼성의 주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공수주 삼박자를 갖춘데다 외모까지 겸비해, 벌써부터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KT 투수 박세웅은 신인왕 후보 1순위로 평가됩니다.

2승 무패, 무실점의 놀라운 투구를 펼치며, 신생팀 KT의 간판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세웅 : "패기있는 모습과 팬들을 즐겁게하는 야구를 하고 싶다."

두산 김강률은 8년차인 올시즌 156km를 던지며 전혀 다른 투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랜 무명 기간을 거친 엘지 최승준도 장타력과 츨루율이 뛰어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승준 : "주전이든 대타등 두자리수 홈런을 칠 수 있도록 하겠다."

한화의 지성준은 송구 능력을 앞세워, 주전 포수 자리에 도전합니다.

또, 롯데 아두치와 넥센 피어밴드 SK 브라운등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도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한성윤기자 (dreamer@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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