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런던 데이트, 관광객 의식해 호텔서 직원 엘리베이터 이용"

한밤의 TV 연예 이민호 수지 열애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민호 수지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민호 수지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을 보도한 한 매체의 기자는 "화보 촬영은 하루 이틀 정도면 찍기 때문에 나머지 여유 시간이 있을 거라고 판단했고 그 시간에 데이트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취재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수지가 런던으로 출국하고, 한시간 후 이민호가 파리로 출국한 후 일정을 마친 이민호가 파리로 이동했다.

이 기자는 "현지 팬들이 두 사람을 많이 알아봤다. 그래서 다닐 때는 시간 차를 두고 차에서 내리거나 호텔로 이동했다. 그 대신 단둘이 있을 때는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라며 "호텔에 관광객이 굉장히 많아 이민호 수지는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데이트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민호 수지 커플의 연애 소식에 중국도 들썩였고 수지가 '강남 1970'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탑승했던 차와 런던의 호텔까지 화제가 됐다.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전달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가수 윤도현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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