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무삭제판 안방에서 상영..무엇이 추가됐나
김지혜 기자 2015. 3. 19. 11:15

[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이 지난 13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오늘(19일)부터 무삭제판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에 공개될 무삭제판 '강남 1970'에서는 극장 개봉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이민호의 상의 탈의 장면과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성장한 김설현의 구타 장면, 훈훈한 남남케미를 선보였던 이민호, 김래원의 넝마주이 장면이 추가로 담겼다.
더불어 화제를 몰고 왔던 김래원, 이연두의 파격적인 무삭제 베드신 등 다양한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로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ebada@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 '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 티저 포스터 '골드 빛으로 탈바꿈'
▶ 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 '중국판 포스터'도 화제... 대륙 마음 사로잡나?
▶ 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 '이민호 중국 내 인기 흥행으로 이어지나?'
▶ 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 '이민호와 김래원' 대륙 마음도 사로잡나?
▶ [인터뷰] 이민호 ''강남 1970' 중국 버전, 멜로 강화될 듯'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