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BJ 섭이'김승섭, "이번 대회는 우승이 목표"

2015. 3. 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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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섭이 김승섭.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BJ 섭이'로 유명한 김승섭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실력을 뽐내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승섭(비주얼)과 김정민(언리미티드)은 1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12강 A조 경기에 출전해 각각 조 1-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연습을 많이 해서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김정민 선수와 경기하면서 쉽지 않았다. 자만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대회는 우승을 목표로 나왔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김승섭과의 일문일답- 8강에 1위로 오른 소감은▶ 솔직히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해서 쉽게 올라갈 거라 생각했는데 김정민 선수와의 경기는 쉽지 않았다. 자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대회는 우승을 목표로 임하고 있고 개막전부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어떻게 연습했나▶ 상대방에 맞춰서 연습하려고 했다. 얼리 크로스가 잘 들어갔다. 김정민 선수한테는 키가 작은 선수들이 많아서 잘 먹혔던 것 같다. 오면서 교통위반 딱지를 뗐는데 그게 액땜이 된 것 같다. 오늘 경기는 전반적으로 운이 좋았다.- 최현석 선수에 대해서는 정보가 있었는지▶ 탑 10 안에 든 선수들은 다들 잘하기 때문에 상대 분석 보다는 자아성찰이 중요하다. 내가 어떻게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오늘 경기 중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언제였던 것 같나▶ 최현석 선수와의 두 번째 경기다. 최현석 선수가 김정민 선수에게 패한 상태라서 내가 그 경기만 잡으면 진출 확정이었기 때문에 가장 집중했던 경기였다.- 온라인에서는 더 잘한다고 들었다▶ 개인적으로 쓰는 모니터가 있는데 그게 이번 대회 후원 모니터인 벤큐다. 그래서 이번 시즌은 느낌이 좋다. 원래 청심환도 먹는데 오늘은 먹지도 않았다.- 앞으로 어떤 상대와 붙게 되는지▶ 정세현이라고 같이 사는 선수가 있는데 서로 같이 연습하는 사이라서 만나고 싶지 않다. 꼭 만날 거라면 결승에서 만나는 것이 보기 좋을 것 같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직 완벽하지 않게 때문에 보여드릴 것이 많다. 더 연습하고 팬들에게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 드리고 싶다.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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