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 샤를리즈 테론, 약혼남 숀 펜과 엄청난 키 차이

[뉴스엔 배재련 기자]
샤를리즈 테론과 숀 펜이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했다.
3월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약혼한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38)과 숀 펜(53)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극장에서 열린 숀펜 주연 영화 '더 건맨'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숀 펜을 살뜰히 챙기며 내조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숀 펜 역시 샤를리즈 테론을 이끌며 마초남 매력을 물씬 풍겼다. 또 173cm의 숀펜은 177cm의 키에 하이힐을 신은 샤를리즈 테론과 큰 키 차이를 보였다.
숀 펜과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13년 1월1일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새해를 함께 보내 열애설에 휩싸인 이래 마트와 해변, 레스토랑 등에서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에는 약혼식까지 해 결혼을 앞뒀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해 3월 할리우드 맘 클럽에 가입한 후 잭슨을 입양했다. 당시 샤를리즈 테론은 미혼모로서 생애 첫 아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숀펜은 지난 1989년 팝스타 마돈나와 결혼했지만 약 4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1993년 이혼했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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