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유튜브 레전드 직캠 천만 뷰 돌파..여전한 인기 뽐내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3. 9. 11:51

EXID 하니의 '위아래' 레전드 직캠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최고의 사랑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한 가운데 EXID '위아래' 레전드 직캠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EXID(하니) 위아래 파주 한마음 위문공연'이라는 제목으로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8월 '위아래'를 발표했지만 인기를 끌지 못하고 활동을 접은 EXID는 행사에서만 공연을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한 팬의 직캠 영상이 올라온 뒤 EXID는 지난 1월 차트 1위에 올라서며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보였다.
9일 현재 EXID의 레전드 직캠 영상은 1000만 뷰를 돌파해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EXID 하니는 '런닝맨'에 출연해 방송 중 숙면을 취하거나 트림을 하는 등 털털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보여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니 EXID 위아래 유튜브 직캠, 대박", "런닝맨 하니 EXID 위아래 유튜브 직캠, 여전하구나", "런닝맨 하니 EXID 위아래 유튜브 직캠, 다음 곡도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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