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주량고백 "주5회 음주, 소주 3~4병 마신다"

황소영 2015. 3. 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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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주 5회 정도 술을 마시며, 소주 3~4병이 자신의 주량이라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는 이파니의 생활 습관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주량을 묻는 질문에 이파니는 "주 5회 정도, 소주 3~4병을 마신다"고 답했다.

건강검진 결과, 이파니는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면역 세포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낮아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심각한 변비를 앓고 있고 장내 독소가 장벽을 자극해 용종을 유발하여 대장암의 위험까지 있다고 밝혀졌다.

아들 형빈이 또한 NK수치가 상당히 낮았다. 평소 가족들의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던 이파니는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건강의 품격'에서는 면역력과 장 건강에 좋은 특급솔루션을 제공, 아들 형빈이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솔루션 건강식단을 공개한다.

이파니 가족의 면역력을 위한 솔루션은 무엇일지 오는 8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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