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결별..'멈춘사랑' 암시? "재결합 1년만에 남남"
2015. 3. 4. 22:59

[헤럴드 리뷰스타 = 백진희기자] 신지와 유병재가 재결합 1년 만에 다시 남이 됐다.
가수 신지(33·이지선)와 유병재(31)가 결별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다.
4일 오전 복수매체는 신지와 유병재가 결별한 소식을 보도하자, 신지와 유병재 측 소속사는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여름 결별하고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앞서 신지와 유병재 두 사람은 2011년 봄에 처음 만나 같은 해 가을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러나 1년 뒤에 결별했고, 2013년 초 재결합을 선언했다. 그러나 1년 만에 또 이별 수순을 밟은 것.
이어 지난 3일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신지가 작곡한 신곡 '멈춘사랑'을 발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멈춘 사랑이 신지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농구단 전주 KCC이지스 출신 유병재는 지난 2012년 9월 무릎 연골 손상으로 자진 은퇴 후, 신지가 속한 소속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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