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3월 21일 세번째 단독공연 '작전명 청춘' 개최
윤기백 2015. 2. 28. 13:01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밴드 잔나비가 세 번째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잔나비는 오는 3월 2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에반스라운지에서 세 번째 단독공연 '작전명 청춘'(JANNABI 3nd Mini Concert, 페포니뮤직 주최)을 연다.
세 번째 단독공연 '작전명 청춘'은 지쳐있는 청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위해 기획한 미니콘서트로, 잔나비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해 발매한 '씨 유어 아이즈(See Your Eyes)'를 비롯해 '노벰버 레인', '로켓트', '봉춤을 추네' 등 자작곡들을 선보일 예정. 이와 함께 차곡차곡 쌓아온 자작곡과 커버곡, 미발표곡들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화끈한 '불토'을 선사할 계획이다.
잔나비 멤버들은 "벌써 세 번째 단독공연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엔 잔나비가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드릴 차례다. 화끈한 공연으로 지쳐있는 청춘들에게 힘을 북돋아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잔나비 세 번째 단독공연 '작전명 청춘'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매 2만5000원. 현매 3만원.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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