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시대 강한나, 가슴노출 파격드레스 '어디까지 파인거야'[포토엔]

순수의시대 강한나 과거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강한나는 2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1월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파격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당시 강한나는 깊게파인 라인을 통해 아름다운 가슴을 드러내며 남성팬을 달궜다.

강한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한나 오늘부터 팬할래", "강한나 예쁘다", "강한나 요즘 대세네", "강한나 연기변신 기대해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롤러코스터' 단역, '친구2' 조연 출연이 전부인 충무로 초짜 신인으로 지난 10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엉덩이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1989년 1월30일 생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다. 168cm라는 큰 키를 지닌 늘씬한 미녀로 출연작은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 '자위의 왕', 2001년 '수상한 동거' 등이 있다. 특히 하반기 개봉해 300만명을 동원한 영화 '친구2'(감독 곽경택)에서 김우빈 여자친구 역을 맡았다. 여배우가 귀한 충무로에 떠오르는 샛별이다.

한편 강한나가 출연하는 영화 '순수의 시대' 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으로, 격동의 조선 초 서로 다른 욕망을 순수하게 쫓는 세 남자의 선 굵은 드라마를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선보인다. 3월 5일 개봉.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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