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피곤한 알바 1위는 '무한도전 극한알바에서 본 그 알바'
박나원 2015. 2.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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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포장 등을 담당하는 '생산·물류' 아르바이트가 제일 고단한 알바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이 아르바이트생 453명을 대상으로 '알바생 피곤지수'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생산·물류'업종에 종사하는 알바생들의 피곤지수가 7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17일 전했다. 알바생들의 평균 피곤지수는 6.6점이다.
이어 고객상담이나 텔레마케팅과 같은 '영업·마케팅'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도 6.9점으로 비슷한 수준의 피곤함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반면 사무보조, 문서작성과 같은 '사무·기획'업종 알바생의 피곤지수는 평균 6.6점보다 낮은 5.9점으로 가장 피곤수치가 낮았다.
이와 함께 알바생 10명중 6명은 신체적 이상징후를 느끼며 '알바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증세로는 자도 자도 졸린 '만성피로'(26%)와 '손목, 어깨 등의 근육통'(24.1%)이 알바병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다.
한편, 근무업종에 따라 겪는 직업병도 달랐다. 단기알바 주요 업종인 '생산·물류'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은 '만성피로'(28.9%)와 '근육통'(25.6%)을, 서비스 업종은 '소화불량'(16.2%)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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