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화끈한 LOL 숙녀들의 접전 '꿀잼' 레이디스 배틀 결승전

2015. 2. 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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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LOL 레이디스 배틀 최종 우승을 차지한 IM 아테나.'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배틀 (2015 스베누 레이디스 배틀) 결승전'이 1일, 저녁 6시 막을 올렸다.

본선 내내 화려한 경기력을 선보인 'IM 아테나'와 '전국구 비밀병기'가 결승전에서 격돌했으며, 경기 결과 IM의 탑라이너 이수민과 미드라이너 정혜령이 1,2세트 팀을 승리로 견인하며 2대0 스코어로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레이디스 배틀 결승전이 열리는 1일, 많은 관람객들이 밀집한 넥슨 아레나.

레이디스 배틀답게 여성 관람객들이 많이 입장했다.

결승전다운 뜨거운 열기!

IM 프로게임단도 IM 안테나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관중석에 앉았다.

이벤트 매치로 펼쳐진 인기 BJ들의 배틀.

BJ 고라파동, 호승갓, 팡이요, 나는상윤, 나는눈꽃의 스피어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베스트 멘토 BJ 상을 수상한 퍼스트 레이디스의 멘토 BJ 인간젤리, '오늘 소고기 먹자!'

유쾌한 해설을 보여준 '래퍼드' 복한규와 '빛돌' 하광석, 오성균 캐스터.

경기장 한 켠, 화려함 자랑하는 레이디스 배틀의 우승컵.

'여자 페이커' 라 불리는 '데빌령' 정혜령, 1세트 신드라로 활약을 펼쳤다.

기가 막힌 소나의 '크레센도'를 보여준 IM 아테나의 서포터 정예지.

1세트 호각이었지만, 2세트에서는 무력하게 패배하고 만 전국구 비밀병기.

전국구 비밀병기의 미드 라이너 이혜서. '클래스'는 보여줬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2대0 승리를 거둔 IM 아테나. 정혜령이 대표로 상을 수상하고 있다.

종횡무진 나르, 룰루로 MVP상을 수상하게 된 IM아테나의 탑 라이너 이수민.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 전국구비밀병기.오우진 기자 evergreen@fomos.co.kr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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