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키 제한 없앤 대한항공 '땅콩에 놀라서?'

2015. 1. 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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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여승무원을 채용할 때 키 제한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키가 162cm 이상 돼야 대한항공 승무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국항공사는 키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우리보다 기준이 낮은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이 여승무원 '신장 제한' 기준을 폐지한 건 도입한지 25년 만입니다.

국적 항공사 7곳 중 아시아나항공 등 2곳은 신장 제한을 이미 폐지했는데요. 대한항공의 이번 결정이 '땅콩 회항' 사건으로 추락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있지만, 어쨌든 환영의 목소리가 큽니다.

디자인:홍명화[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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