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걸그룹 트랜디 타미 '신수지 잇는 덤블링 시구'
한희재 기자 2015. 1. 22. 21:38
[SPOTV NEWS=잠실, 한희재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트랜디가 시구에 나섰다.
평범할것만 같았던 걸그룹의 시구. 트랜디의 타미가 공을 잡은 순간 예상은 빗나갔다. 점프볼을 패스 받은 타미는 3차례 덤블링을 돌며 선수들과 관중들을 놀라게 한 뒤 루루에게 패스. 패스를 받은 루루는 세 번의 슛을 모두 실패하며 깔끔한 마무리는 놓치고 말았다.

▲ 트랜디 타미. 등장은 평범한 아이돌.

▲ 새침한 표정으로 시구 준비.

▲ 공을 패스 받아서

▲ 시구 들어갑니다~

▲ 모두를 놀라게 할 덤블링의 출발

▲ 유연함 뽐내며 돌고돌고

▲ 시구를 위해 스타일은 필요 없다.

▲ 한 바퀴 더 갑니다.

▲ 덤블링 마치고 루루에게 패스

▲ 덤블링의 기를 받아 슛!

▲ 세 번을 던졌는데 한 번이 안들어가네

▲ 덤블링때 보여준 유연함을 축하공연에서 다시 한 번.

▲ 유연한 몸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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