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네팔 카스트제도, 높은 계급에겐 화나도 참아야"(비정상회담)

뉴스엔 2015. 1.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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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이 네팔 계급사회 폐해를 공개했다.

수잔은 1월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네팔의 카스트제도 계급사회로 인해 분노조절을 당연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리야는 "러시아 사람들은 화를 잘 낸다. 모두 정상이라 생각한다. 불만이 있으면 그걸 표현하기 위해 화를 내는 것 뿐이다"고 말했다. 반면 호주 블레어는 "호주는 성인인데 왜 쉽게 화를 내냐면서 유치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네팔 수잔은 "환경에 따라서도 분노조절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네팔에선 카스트 계급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참아야 하는 것이 있다. 나보다 높은 계급이라면 친구여도 기분이 나쁘거나 뭐라고 해도 화를 찹아야 한다. 계급이 낮기 때문에 자기가 참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거다. 그게 나중엔 습관이 되는 거다"고 말했다.

수잔은 "높은 계급의 친구가 있으면 만지는 것도 안 한다"고 네팔의 계급사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선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배우 박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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