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네팔 카스트제도, 높은 계급에겐 화나도 참아야"(비정상회담)

수잔이 네팔 계급사회 폐해를 공개했다.
수잔은 1월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네팔의 카스트제도 계급사회로 인해 분노조절을 당연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리야는 "러시아 사람들은 화를 잘 낸다. 모두 정상이라 생각한다. 불만이 있으면 그걸 표현하기 위해 화를 내는 것 뿐이다"고 말했다. 반면 호주 블레어는 "호주는 성인인데 왜 쉽게 화를 내냐면서 유치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네팔 수잔은 "환경에 따라서도 분노조절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네팔에선 카스트 계급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참아야 하는 것이 있다. 나보다 높은 계급이라면 친구여도 기분이 나쁘거나 뭐라고 해도 화를 찹아야 한다. 계급이 낮기 때문에 자기가 참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거다. 그게 나중엔 습관이 되는 거다"고 말했다.
수잔은 "높은 계급의 친구가 있으면 만지는 것도 안 한다"고 네팔의 계급사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선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배우 박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 여배우A 충격 가슴노출, 바지도 안입고 다리 벌린채.. ▶ 얼굴감춘 女배우 속옷만 입고 상반신 파격노출..추측 일파만파 ▶ 인기밴드 리더 L 음란파티 현장공개 파문, 집단 육체관계 '충격' ▶ 한예슬, 충격 가슴노출..탐스런 가슴 내밀며 "빨리 주물러줘" ▶ 류지혜 D컵 가슴 직접인증, 최연소 레이싱모델 출신의 육감몸매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