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위메프 창업주 재산, 무려 9700억원..1조 가까운데 '갑질 논란' 왜?

여경진 기자 2015. 1.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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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위메프 재산

[티브이데일리] 수습사원을 채용하는 데 있어 위메프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창업주 허민에게도 관심이 모인다.

허민은 서울대 응용화학 전공으로 대학 졸업 후 게임업체 네오플을 설립, 게임업게에 발을 들였다. 그리고 지난 2005년 출시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공전의 대히트를 치면서 성공가도를 달렸다.

이후 지난 2008년 허민은 네오플을 3800억원에 넥슨에 매각한 후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다. 2년 동안 작곡을 배우던 허민은 2009년 서울 대치동의 미래에셋타워를 880억 원에 인수했고, 2010년 소셜커머스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 투자와 경영을 맡았다. 현재도 위메프 주식 100%를 허민이 보유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알려진 것에 따르면 허민의 재산은 약 9억달러(한화 9700억원)에 달한다.

그런가 하면 허민은 지난 2011년 한국 최초의 독립리그 구단인 고양원더스를 창단, 매년 사비 30억원 이상을 투자할 정도로 애정을 보여왔다. 하지만 KBO와 운영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 뒤 해체했다.

한편 지난달 1일 위메프는 11명의 신입 지역영업기획자(MD)를 채용했다. 이들은 2주간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정식채용이 결정되는 형태로 근무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 신입 MC들은 2주간의 수습기간이 끝나자 한 순간에 해고돼 논란이 일었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뉴스팀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위메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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