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챔소]1월 2주차 LOL 로테이션 챔피언을 소개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로테이션 챔피언을 소개합니다!포모스에서는 LOL의 로테이션 챔피언 리스트를 매주 정리하는 '로챔소(로테이션 챔피언을 소개합니다)'코너를 마련했습니다. LOL의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아직 모든 챔피언을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을 위해 매주 다른 챔피언들을 자유롭게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로테이션 챔피언'을 마련했는데요. 120여 개를 웃도는 LOL의 개성 넘치는 챔피언들 중 이번 주 무료 챔피언들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서포터 3종 세트가 눈에 띄네요. 애니, 칼리스타와 연계가 좋다는 브라움, 요즘은 뜸한 소라카까지. 마침 원거리 딜러 챔피언 그레이브즈와 코그모도 로테이션에 포함됐으니 친구와 함께 바텀 듀오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더불어 시즌2 탑솔 제왕 이렐리아와 시즌4를 주름 잡았던 쉬바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탑-정글이 모두 가능하나 정글러로 좀 더 선호되는 트런들-워윅도 등장했네요. 워윅은 프리시즌 OP로 반짝 떠올랐다가 너프 후 다시 묻힌 비운의 챔피언이죠. 그리고 고도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카타리나가 한자리를 차지했군요.◆ 깜찍한 외모와 강력한 스킬, '반전 매력' 애니

'티버~!'메타에 따라 미드라이너와 서포터를 오가는 애니. 요즘은 예전처럼 많이 쓰이지 않지만, 2015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에 SK텔레콤 '울프' 이재완과 나진 '카인' 장누리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애니, 아직 죽지 않았다고요.애니 스킬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스턴기 패시브와 궁극기인 '소환: 티버'입니다. 패시브 '방화광' 툴팁을 읽어보면 스킬을 4번 사용한 후 다음 공격 스킬로 적을 잠시 기절시킬 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교전 시 매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아군이 위험에 처했을 때 적을 기절시켜 시간을 벌고 '슈퍼 세이브'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니까 전투 전에 미리미리 4스택을 채워놓는 게 중요합니다. 언제 어디서 스턴기가 필요할 지 모르니 이동 중에나 우물에서 4스택을 쌓는 센스! 티버 소환은 무려 광역 스턴기입니다. 난이도가 매우 높긴 합니다만, 애니의 5인궁이 나온다면 한타를 이기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덩치 좋은 서포터, 브라움

'가장 듬직한 심장이 되어드리지.'대회에서 브라움은 특정 조합이 아니면 잘 등장하지 않는 서포터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나진이 2015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칼리스타-브라움 듀오를 선보였다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좀 더 연구가 된다면 칼리스타와 함께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요.먼저 브라움의 패시브인 '뇌진탕 펀치'는 기본 공격과 스킬 연계를 통해 중첩이 4번 쌓일 경우 확정 스턴을 가할 수 있습니다. '동상(Q)'을 통해 적에게 둔화를 입힐 수 있고, '내가 지킨다(W)'는 아군 챔피언과 미니언에게 도약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높여주죠. W스킬은 도주 시 생존기로도 유용합니다.◆ LOL의 어머니, 소라카

'내 숨이 붙어있는 한 고통받게 두진 않아요'소라카는 2014년 9월 리워크 이후에도 여전히 비주류 챔피언으로 남아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어쨌든 힐러로서의 능력은 더욱 강화됐는데요. '은하의 마력(W)'과 '기원(R)' 회복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궁극기는 체력이 40% 이하인 챔피언에게 그 위력이 50%씩 증가합니다.◆ 그레이브즈, "무고하다, 무고해."

'뛰어 봐! 움직이는 걸 쏘는 게 더 재밌으니까'뒷골목에서 태어나 도박판을 전전하다 동료에게 배신을 당해 수감된 그레이브즈는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상태입니다. 그야말로 무덤에서 돌아온 사나이죠.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개조한 산탄총을 들고 리그에 참가한 그레이브즈는 원거리 딜러 중 하나인데요.문제는 캐릭터 출시 이후 연이어진 너프로 인해 꽤 오랜 기간 주목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난 2015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에서는 상대의 원딜 챔피언에 따라 종종 등장하기도 했는데, 정규시즌 들어서는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그래도 스킬 기반형의 원딜 챔피언들이 그렇듯, 그레이브즈 역시 스킬 적중률과 성장력에 따라 폭딜을 퍼붓는 무시무시한 딜러가 될 수 있습니다. 적진에 '연막탄(W)'을 투척해 적들의 눈을 멀게 한 뒤, '빨리 뽑기(E)'로 들어가 엄청난 공격 속도로 '산탄 사격(Q)'을 갈기는 스킬 콤보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혹시나 간신히 살아 남아 도망가는 적이 있다면 '무고한 희생자'라 이름 붙은 궁극기(R)로 마무리 해 주시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층 귀여워진 코그모

심연의 아귀, 코그모.성장형 원딜 챔피언 코그모는 아주 멀리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근래에는 메타 변화의 뒤안길로 사라지며 대회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니 언젠가는 다시 코그모가 활약할 날이 오겠죠.코그모는 '부식성 침(Q)'을 내뱉어 마법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낮춥니다. Q 스킬을 개발할 때마다 따라붙는 공격 속도 증가는 덤이고요. 또, '생체마법 폭격(W)'은 일시적으로 사거리를 증가시키며, '공허의 분비물(E)'은 끈적한 진액을 분비해 마법 피해와 함께 둔화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궁극기인 살아있는 곡사포(R)는 긴 사거리가 자랑이죠.특히, 코그모의 가장 큰 매력은 '이케시아식 마무리'라는 패시브 스킬, 쉬운 말로 '자폭' 기능입니다. 코그모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킬을 당하더라도 손을 놓고 멍하니 있거나 상점에서 물건을 골라선 안 됩니다. 명심하세요! 당신이 코그모라면 나를 잡은 상대에게 달려들어 복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 탑 라이너의 오래된 친구, 이렐리아

이렐리아를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이렐리아는 '왕귀형' 탑 챔피언입니다. 방어 아이템을 둘둘 두르고 상대 딜러에게 접근해 아군이 먹기 좋게 요리하는 역할을 주로 맡죠. 적의 체력이 더 많더라도 겁먹지 마세요. '균형의 일격(E)'은 이렐리아보다 체력 %가 높은 적을 기절시키니까요.'비천어검류(W)'를 켜고 상대에겐 고정 피해를 입히는 반면 자신은 체력을 회복하면서 단숨에 전세를 역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기 '초월의 검(R)'으로 일명 '딸피', 적은 체력으로 도망가는 적을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미니언을 정리하는 라인 클리어용으로 쓰기도 하고요.무엇보다도 이렐을 이렐답게 하는 스킬은 돌진기 '칼날 쇄도(Q)'입니다. 칼날 쇄도로 대상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므로 이렐리아가 미니언을 타고 먼 거리에서 순식간에 적 챔피언에게 달려들 수 있습니다.◆ 용의 피가 끓어오른다! 쉬바나

분노한 하프 드래곤, 쉬바나의 카리스마!쉬바나는 데마시아의 시골 아가씨와 천상의 용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드래곤으로, 궁극기가 생성되는 6레벨 이후엔 쿨 타임과 상관 없이 언제든, 분노 게이지가 차면 용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목숨을 구해준 자르반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데마시아의 친위대로서 활동했습니다.상대 챔피언을 두 번 물어 뜯는 Q스킬이나 화염구를 내던지는 '화염 숨결(E)'도 유용하지만, 정글러 역할을 주로 맡는 쉬바나에겐 '연소(W)'만큼 좋은 스킬이 없을 겁니다. 근처의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는 것은 물론 본인의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으니 갱킹이나 로밍 시 '추노'에 제격이겠죠.◆ 새로 태어난 트런들

툰드라 지역 트롤의 왕 트런들.트런들은 주변에서 적이 사망할 시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얼음 왕국(W)' 스킬을 사용하면 트런들은 자신이 생성한 냉기 지역 안에서 추가 공속, 이속, 체력 재생 증가 능력을 얻게 됩니다. 또 '불결한 기둥'에서 '얼음 기둥'으로 이름이 바뀐 E스킬은 목표 지점에 장애물을 만들어 적군의 이동을 방해하는 기능을 합니다.궁극기 '진압(R)'은 트런들에게 적의 체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4초라는 마법의 시간 동안 상대방의 능력치를 제 몸으로 옮겨올 수 있다니 한 타 때 정말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네요. 쓰레기 더미를 벗어나 얼음 지역인 툰드라의 트롤로 재탄생한 트런들, 이젠 좀 예뻐해 주세요!◆ 돌아와, 워윅!

'무한의 구속'에 묶이는 순간 생존은 보장 받을 수 없다?2015 프리시즌에 워윅의 승률이 지나치게 높아지자, '사냥 본능(W)' 지속 시간이 10초에서 6초로 감소하고 '무한의 구속(R)' 기본 대미지가 전 레벨 구간에서 큰 폭으로 줄어드는 너프가 진행됐습니다.일명 '피흡'이라고 하는 생명력 흡수 스킬 '갈망의 일격(Q)'에는 변화가 없으므로 하향이 큰 의미는 없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었습니다만, 아무튼 워윅의 기세가 한풀 꺾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카타리나, "펜타킬 한 번 해볼까?"

매력 넘치는 야옹이 카타리나의 모습.카타리나는 패시브 '탐욕'이 킬이나 어시스트를 올릴 경우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하는 것이라, 한 번 킬을 먹기 시작하면 말릴 수 없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강력한 딜과 대조적으로 워낙 '유리몸'인 탓에 뛰어난 컨트롤만이 살길입니다.'죽음의 연꽃(R)'이라 불리는 궁극기는 근접해 있는 적군 챔피언들에게 빠른 속도로 단검을 던지는 스킬입니다. 상대 팀이 군중제어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꼭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주요 CC기가 모두 빠진 적은 카타리나에게 펜타킬을 안겨 줄 수도 있으니까요.이와 함께 순보(E)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즉시 목표 대상의 뒤로 이동해 마법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라 도주 중인 적을 순식간에 추격할 수 있거든요. 자신이 위급할 때 생존기로 사용할 수도 있고요. 순보를 사용할 대상이 없을 경우에 대비해 와드 하나쯤은 챙겨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포털사이트에 배포된 기사는 사진 순서가 기사 내용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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