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망막병증 치료법, 망막혈관 이상..황반부종은 레이저 치료 등으로 대처해야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2015. 1. 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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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치료법, 6개월마다 안저검사...레이저광응고술로 억제

당뇨망막병증 치료법, 초기진단 중요...실명까지 이어져

당뇨망막병증은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안구 내에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고 있는 망막 층의 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망막내출혈, 삼출물, 망막박리 등을 유발해 시력 저하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 실명으로도 이어진다.

초기에는 망막 내 미세혈관류, 점상출혈 등이 조금씩 발생하다가 심해지면 망막의 부종, 다양한 신생혈관이 생기고 여기서 심한 출혈이 발생해 시력저하를 야기하게 된다.

당뇨망막병증 치료법은 초기 단계에는 경과관찰 등으로 충분하나 심한 단계에 이르면 범망막광응고 레이저치료를 통해 병이 진행되는 것을 억제해 그 시점의 시력을 최대한 유지할 수가 있다.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시력저하의 대표적인 원인인 황반부종이 발생한 경우 레이저치료 및 혈관내피성장인자에 대한 항체주사를 통해 어느 정도의 시력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비증식성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증식성 당뇨망막병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심한 시력저하나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당뇨망막병증을 예방 목적으로 시행하는 레이저광응고술, 신생혈관억제 주사치료제가 있다. 망막의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나타나 증식하게 되면 더 큰 이상을 일으키기 전에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한다.

당뇨망막병증은 치료를 시작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 시력 저하 등의 자각증상이 별로 없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치료시기를 놓쳐 많이 진행된 후에는 좋은 치료결과를 얻기가 어렵다.

당뇨환자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6개월마다 한 번씩은 안과에서 안저검사 등의 검사를 하도록 하고, 당뇨망막병증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1~3개월 간격으로 경과관찰 및 레이저 치료, 항체주사 등을 받아야 한다.

당뇨병은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다.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고 더불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발생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눈에도 합병증을 일으키는데, 대표적인 실명질환으로 꼽히는 당뇨망막병증이다.이런 가운데 당뇨 환자의 70% 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당뇨망막병증은 초기 진단과 더불어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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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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