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비통한 형제애, 이기영 자살..조재현 오열

김소연 기자 2015. 1. 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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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SBS '펀치' 영상 캡처

'펀치' 이기영이 조재현을 위해 자살을 택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는 동생 이태준(조재현 분)을 위해 물속에 몸을 던진 이태섭(이기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섭은 김상민(정동환 분) 회장의 비자금 조성 협조 등 비리로 인해 신하경(김아중 분)의 추적과 압박을 받고 있었다. 검찰총장인 이태준은 형을 구하기 위해 신하경의 남편 박정환(김래원 분)을 협박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이태섭은 자신이 사라지는 것이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자살을 결심했다.

이태섭은 이태준이 보는 앞에서 저수지 물로 빠졌다. 이태준은 형의 자살에 "행님아"를 외치며 오열했다. 이태준은 저수지에서 건져낸 이태섭의 시신을 보며 망연자실했다.

결국 이태준은 이태섭의 죽음을 계기로 박정환에 대한 감정의 골을 더욱 키웠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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