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완충제 '에어캡' 우리말 순화어로 '뽁뽁이' 선정, "입에 착 달라붙는 이름"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2015. 1. 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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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완충제 '에어캡' 우리말 순화어로 '뽁뽁이' 선정, "입에 착 달라붙는 이름"

완충포장과 단열에 사용되는 '에어캡'의 한국어 순화어로 '뽁뽁이'가 선정돼 화제다.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 '말터'를 통해 에어캡, 드라이브스루, 오티피(OTP), 백패킹, 파노라마 선루프 등 5개 단어를 대신할 단어를 공모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어캡은 공기가 들어 있는 폴리에틸렌 필름을 의미하는 단어로써 완충 포장, 단열에 사용되며 공기가 들어 있는 부분을 누를 경우 '뽁뽁' 거리는 소리가 나 애칭으로 불리던 뽁뽁이가 우리말 순화어로 선정됐다.

또한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 음식 등을 구매하는 상점이나 이와 같은 판매 방식을 뜻하는 드라이브스루는 승차 구매로 우리말 순화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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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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