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키 159cm, 깔창신발 권유에 오히려 기분나쁘다"(시간여행자K)

뉴스엔 2015. 1. 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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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가 단신이라는 주변 시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타일러라쉬는 1월3일 첫 방송된 KBS 1TV '시간여행자K'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단신' 콤플렉스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날 타일러는 "어릴 때부터 키가 안 큰 것에 대해 나쁜 감정이 없었다"고 딸 잘라 말했다.

이에 김부선이 "조금 단신이잖아요. 콤플렉스가 있어요"라고 묻자 타일러는 "저는 진짜로 그런 콤플렉스가 없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타일러는 "한국에 와서 방송을 하는데 화보 촬영을 하는 경우 깔창이 이미 들어간 신발을 준다. 그게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며 "난 키가 작은 게 괜찮은데 왜 그렇게 하시는 건지. 작아 보여도 되는거 아닌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타일러는 "그들이 원하는 결과물이 키가 엇비슷하게 보이는 것인 것 같다. 그거와 관련된 것 같다"고 한국 사람들의 마인드를 꼬집어 말했다.

김희재 작가 역시 "다른 사람 욕망을 정하는 것이다. 키가 작으면 크게 뚱뚱하면 날씬하게 눈이 작으면 큰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원칙화 된 욕망을 단정지은 것이다"고 타일러 말에 동의했다.

한편 타일러는 이날 방송에서 "내 키는 159cm다"고 고백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사진=KBS 1TV '시간여행자K'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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