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워킹걸' 클라라, "고경표와 베드신..부담 없었어"

최민석 기자 2014. 12. 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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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영상 최민석 기자] 영화 '워킹걸' 클라라가 극중 고경표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워킹걸'(감독 정범식 제작 홍필름·수필름) 언론시사회가 2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와 정범식 감독이 참석해 영화를 설명하고 관련 질문에 답했다.

이날 클라라는 고경표와 침대에서 찍은 장면에 대해 "베드신? 베드신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이어 "극중 고경표가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이면서 그의 진심을 알려 하는 장면이었다"며 "고경표가 워낙 편하게 해줘 부담감은 없었다. 야한 장면도 아니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유혹하면 상대방이 내 매력에 빠질 수 있을까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했다.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숍 CEO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다. 다음 달 8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영상 최민석 기자/사진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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