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모바일, 올해 19금 영화 1위 '인간중독'

정윤희 2014. 12. 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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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미디어허브(대표 남규택)는 올레tv모바일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 '봉만대의 ERO사항'을 통해 올 한 해 주문형비디오(VOD)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위를 기록한 성인영화는 '인간중독'이라고 26일 밝혔다.

1위를 차지한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에 이어 '황제를 위하여', '맛-무삭제', '타짜-신의손', '밀애', '화려한 외출', '신의 한수' 등 한국영화가 2~7위를 휩쓸었다. '루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잔다라 더 피날레' 등 외화는 8~10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성인영화의 모바일TV 소비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올레tv모바일 고객 분석에 따르면 모바일TV를 통한 성인영화 주 소비 연령층은 '3040 남성'으로, 전체 이용자의 절반 수준이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로 성인영화를 시청한 10명 중 3명이 40대 남성(29%)이었고, 30대 남성(20%)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30대 여성(18%)이 3위에 올랐다. 이들이 19금 성인영화를 시청하는 시간대는 주로 평일 밤 10시~새벽 2시였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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