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정은, 달콤한 교제-쓰라린 결별 '방송 진행중 눈물까지'

뉴스엔 2014. 12. 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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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신혜 인턴기자]

과거 이서진과 김정은 교제, 결별 소식이 언급됐다.

12월 19일 방송된 MBN'아주 궁금한 이야기'(이하'아궁이')-골드 싱글 스타의 비밀'편에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이서진과 김정은의 교제와 갑작스러웠던 결별 소식이 언급됐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당시 이서진과 김정은이 교제를 공식 인정한 후 "김정은이 진행하던 토크쇼 첫 게스트가 이서진일 정도로 두 사람은 사이가 좋았다"면서 "이서진은 그 토크쇼에서 임재범의 '고해' 를 부르기 위해 이산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노래 연습에 매진할 정도"였다고 이서진의 로맨틱한 면모를 언급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08년 결별했고, 이에 대해 안진용 전 문화부 기자는 "김정은이 10월에 이서진으로부터 헤어지자는 통보를 일방적으로 받았다고 했다"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윤영미 아나운서가 진짜 문자로 이별 통보한 게 맞느냐고 재차 묻자 남혜연 전 연예전문기자는 "당시 김정은 입장만 기사화 됐을 뿐 이서진은 묵묵부답이었다"면서 "아마도 이서진은 당시 대중적인 김정은과 반대로 신비주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결별기사가 나갔을 때 이서진은 홍콩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입장을 밝히기 어려웠고, 김정은을 배려해서 더욱 말을 아낀 게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기진 PD는 "당시 김정은이 진행하던 토크쇼에 기자들이 대거로 찾아와 김정은이 결국 진행 중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신혜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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