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2014. 11.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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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과 29일 이틀 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0명을 현대차 아산공장, 기아차 화성공장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에 산업 현장에 초청해 '현대차그룹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09년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도록 하는 '한류 전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자는 한옥마을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리더십 특강을 들었다. 또 뮤지컬 배우 차지연, 가수 버벌진트 공연 등 문화 행사도 즐겼다. 둘째 날에는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기고 경기도 용인시 드라미아 세트장을 둘러봤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은 각국 오피니언 리더로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할 미래의 주역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고 즐거운 추억을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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