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최욱의 '정영진의 불금쇼' 팟캐스트의 핵으로 떠오르다
파이낸셜뉴스 2014. 11. 27. 13:07

시사평론가 정영진과 방송인 최욱이 진행하는 '정영진의 불금쇼'가 팟캐스트의 핵으로 떠올랐다.
최근 팟캐스트 시장에는 약 7천 여개의 방송이 존재하고 있다. '나꼼수'의 돌풍 이후 정치를 소재로 한 팟캐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다양한 소재의 팟캐스트가 생겨났다.
그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발군의 프로그램이 '정영진의 불금쇼'이다. 쟁쟁한 정치 소재의 팟캐스트가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가운데 '정영진의 불금쇼'가 업데이트가 되면 상위권에 랭크됐다. 최근에는 '아이튠즈'와, '팟빵'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사평론가 정영진과 방송인 최욱이 진행하는 '정영진의 불금쇼'는 연애를 못하는 루저 갱생 방송을 표방한다.
연애를 못하는 루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저명한 인사들이나, 연예인들이 출연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정영진의 불금쇼'를 기획한 김용민PD는 "정치에 피로감을 느낀 대중들에게 신선한 웃음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이 인기의 비결인 거 같다"며 '정영진의 불금쇼'가 사랑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윤효진 기자
☞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주병으로 내려칠까?"…이효리, 박나래 주사 발언 재조명
- "날 악녀로 만들어" 이경실, '세바퀴' 자진 하차 이유
- "부부관계 리스 때문" 유방암 아내에게 '기생충' 폭언한 남편 불만
- "E컵 본적 없어"…이이경 루머 유포자 또 폭로
- 비위 약하다는 男, "생리 땐 화장실 따로쓰자"..아내에게 말했다가 크게 싸웠다 [어떻게 생각하세
-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힌 친구, 날 이용해 알리바이 만들어…손절"
- 부부싸움 도중 아내에게 흉기 휘둘러 살해한 60대 남편 긴급체포
- "적당히 놀아보려 했는데"..조진웅, 소년범 인정에 '94년 여고생 사건' 재조명
- 한고은, '6년째 백수' 남편 근황…"나이 들수록 잔소리도 늘어"
- 선우용여 "분장실서 담배 피는 여자 연예인 많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