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민경 수지 현아..악성 합성사진에 우는 스타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스타들이 악성 합성사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1월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인의 허위사진 유포를 분석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눈을 교묘히 가린 문제의 사진이 순식간에 무차별 적으로 퍼졌다. 이 사진 속 주인공이 비이며 비의 연인 김태희가 휴대폰을 잃어버리며 유출됐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함께 퍼졌다.
이런 사건은 처음이 아니다. 강민경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이 유포된 적 있고 수지에 대한 성적 모욕 합성사진이 유포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현아 역시 악의적인 합성 사진으로 피해를 받았다.
SNS가 전세계까지 퍼져있어 초기에 진압하지 않으면 루머가 사실처럼 굳어지는 현상이 있어 스타들도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강민경 루머사진 유포자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 받았다.
검찰은 최근 사이버상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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