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유세윤에 말실수끝 진짜 뺨 맞았다(SNL)

뉴스엔 2014. 11. 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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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범수가 유세윤에게 뺨을 맞았다.

김범수는 11월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유세윤 이름을 잘못 말했다 뺨 싸대기로 응징당했다.

이날 김범수와 유세윤은 '한국 대중 음악사'를 통해 과거 김범수가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을 당시를 패러디했다. 김범수는 '한국 대중 음악사'에서 과거 자신의 소속사 사장으로 분했고 유세윤은 21세 김범수로 분했다.

김범수는 과겅의 자신을 연기하는 유세윤이 계속 자학하자 위로하려고 하다가 "세윤아. 넌 못생긴 게 아냐"라고 엉뚱한 멘트를 던졌다. 유세윤은 "세윤이 아니라 범수라고"라고 정정하며 바로 뺨 싸대기 응징을 했다.

김범수는 뺨싸대기가 제법 아팠던 듯 고개를 푹 숙였고, 리얼인듯 콩트인듯 한 유세윤 김범수 연기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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