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노수산나에게 "아침에 전화해 사과했다" 결별 심경 고백

파이낸셜뉴스 2014. 11. 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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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심경'

배우 이희준이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심경을 고백했다.

이희준은 14일 서울 신사동에서 열린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헤어진 지도 꽤 시간이 흘렀고 알려지게 될 사실이긴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과거 연인임이 밝혀졌을 때도 배우로서 존경하는 친구인데 한 배우가 아니라 누구의 여자친구로 거론되는 게 배우 대 배우로서 미안했다"라며 "스케줄도 바쁘고 '해무'도 지방에서 6개월 정도 촬영해 보기 어려웠다"라고 고백했다.

이희준은 "선후배로 같이 지냈던 시간이 길어서 좋은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라며 "이번 일로 다시 그 친구의 이름이 거론돼서 미안했다. 아침에 통화했는데 기사가 나서 미안하다고 했다. 현명하고 속이 깊은 친구라 미안하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좋지 않은 일에 이름이 거론돼서 미안하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도 있는데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라며 "노수산나가 우리나라에서 큰 배우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희준의 소속사 측은 지난 13일 이희준과 노수산나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초 교제를 시작해 약 3년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이희준 다정하네"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오래 됐구나"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둘 다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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