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미녀의탄생' 한예슬 요염 카마수트라 자세 '유혹적'

뉴스엔 2014. 11. 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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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미녀의 탄생' 3회에서 요염한 카마수트라 자세를 선보였다.

11월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에서 사라(한예슬 분)는 남편 이강준(정겨운 분)을 유혹하기 위해 카마수트라를 습득했다.

사라를 전신성형 시켜주며 노예계약 맺은 한태희(주상욱 분)는 교채연(왕지혜 분)을 되찾기 위해 이강준과 사라 부부를 재결합시킬 작정했다. 한태희는 사라에게 이강준과의 원나잇스탠드를 명했고, 사라는 "남편이랑 자는 거냐. 너무 좋다"며 반색했다.

이어 사라는 남편을 사로잡기 위한 카마수트라(고대 인도의 성애性愛에 관한 경전)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사라는 "카마수트라의 애욕의 활시위 자세"라며 어깨를 뒤로 기대고 몸을 활처럼 만드는 보였고, 한태희는 눈에 띄는 사라의 완벽한 몸매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여기에 사라는 "카마수트라의 야시시한 항아리 자세"라며 다리를 벌리고 앉아 항아리 모양을 만드는가 하면 "카마수트라의 고양이 자세"라며 엎드려 "야옹"이라고 고양이 소리를 냈다. 사라의 요염한 몸짓과 고양이 소리에 한태희는 이성을 잃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미녀의 탄생' 3회 말미에는 과거의 사라, 사금란(하재숙 분)의 사고가 누군가가 만들어낸 유서로 인해 자살로 조작된 사실이 드러나며 사건의 진실에 흥미를 모았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 한예슬 카마수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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