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오즈의성, 5살 남아 손가락 절단..안전요원은?
인터넷팀 2014. 11.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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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오즈의성 |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5세 남자 어린이가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5)군은 지난 5일 오후 7시께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460도회전하는 원형 판 위에서 넘어졌다.
김군이 넘어지면서 원형판과 바닥 사이의 틈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 검지와 중지, 약지의 끝마디 중3분의 2가 절단됐다.
김군은 사고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검지만 봉합 수술에 성공하고 중지와 약지는훼손이 심해 봉합 수술에 실패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안전요원이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관계 법령과 안전규칙 등을 조사해관계자들의 과실이 인정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 '오즈의 성'은 그물 다리, 회전 원통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실내 놀이기구로 키110cm 이상이라면, 보호자 없이 아이 혼자서도 입장할 수 있게 되어있다.
에버랜드 오즈의 성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버랜드 오즈의 성, 다쳐서 어떡해" "에버랜드 오즈의 성, 손가락 절단이라니 충격적이다"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전규칙 위반이라니 철저히 조사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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