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웨어러블 기기 전용 요금제 출시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SK텔레콤과 KT가 웨어러블 기기에 특화된 맞춤형 요금제를 출시한다.
SK텔레콤은 웨어러블 기기 전용 요금제 'T아웃도어'를 4일 출시했다.
'T아웃도어'를 활용하면 가벼운 외출이나 운동 시 스마트폰을 휴대하지 않아도 웨어러블 기기 만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기어S'에 처음 적용 후 기기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전용 요금제는 월 1만원(부가세 별도)의 요금으로 음성통화 50분과 SMS,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스마트폰 보유 고객이 동일 명의로 가입하는 경우만 가입 가능하다.
음성통화는 기본 제공량을 소진하면, 스마트폰(모회선)의 음성 기본 제공량을 함께 쓸 수 있다. 스마트폰(모회선)이 음성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됐다면, 웨어러블 기기 역시 실질적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T아웃도어'는 'T쉐어' '트랭글 핏' 등 이용 상황에 맞는 특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T쉐어(T-Share)'는 기존 웨어러블 기기가 블루투스 작동 거리 내에서만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던 것에 비해 웨어러블 기기만 가지고 외출했을 경우에도 편리하게 착신할 수 있도록 한다.
'트랭글 핏'은 아웃도어 애플리케이션 '트랭글GPS'가 SK텔레콤 전용으로 만든 다이어트, 체력단련, 건강유지 애플리케이션으로 걷기, 뛰기, 자전거타기, 하이킹 종목을 지원한다.
KT는 '올레 웨어러블 요금제'를 5일 선보인다.
'올레 웨어러블 요금제'는 기본료 8000원에 음성통화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11월말까지 자사에서 삼성전자 단말기 사용 고객이 기어S를 웨어러블 요금제로 동일 명의 개통할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인 '기어서클'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로 발송되는 이벤트 안내 MMS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 12월 말까지 기어S를 웨어러블 요금제로 개통 시, 지정 1회선에 한해서 스마트폰에서 기어S로 '착신전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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