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옆구리살 접힌 사진? "고무줄 조이다보니"
하수나 2014. 11. 3. 23:39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리듬체조선수인 손연재가 옆구리살이 논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연재는 경기 후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어 MC들은 옆구리살이 접힌 경기사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허리부분에 고무줄을 세게 조이다보니 피할 수 없는 접힘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성유리는 "저 정도면 살이 아니라 가죽이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손연재는 과거엔 다이어트에 신경쓰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선배 언니들이 스무살 넘어가면 물만 먹어도 찐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 게 있더라."고 털어놨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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